김혜정, 산장 같은 전원주택 공개…"부정맥 진단, 골밀도는 ↑"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혜정이 산장 같은 자택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김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한적한 시골에서 생활 중인 김혜정은 해발 110m 산 중턱에 집터를 잡았다. 테라스에는 100년이 넘은 소나무가 위치해있고, 강이 보이는 탁 트인 전경, 굴뚝이 눈길을 끌었다. "방마다 불을 때야 하니까, 벽난로도 그렇고"라며 장작을 직접 팼다. 

김혜정의 집은 산장 같은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다. 각종 마라톤 대회, 요리 대회 등에서 수상한 상장으로 한쪽 벽면이 채워졌다.

부정맥으로 쓰러졌던 김혜정은 산양유 단백질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그는 "다른 건 몰라도 관절 건강은 진료를 받아보니까 좋더라. 골밀도 검사도 아직 20~30대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