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율, '전참시' 출연…매니저와 훈훈 일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권율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권율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을 확정했다.

권율은 오는 1월 5일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 뿐만 아니라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율은 훈훈한 일상을 공개하며 매니저와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달 말 녹화 예정이다.

권율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영화 '피에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미성년', '명량', '박열', 드라마 '대왕 세종', '내 딸 서영이', '식사를 합시다2', '보이스2', '더 킹: 영원의 군주', '달리와 감자탕'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