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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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대전서 셀프 세차장·카페 운영 중"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1.12.15 21: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허영란이 현재 근황을 밝혔다.

15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연예계 대표 허 씨 연예인 허석김보성, 허영란, 허영생, 카라 허영지가 출연한 ‘허가네 식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용만은 허영란의 섭외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허영란은 "퀴즈에 자신도 없고 퀴즈 프로가 처음이다. 허씨 특집이라고 하니 거절할 수가 없어 왔다"라며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예전에는 내가 허씨의 대명사였다. 검색을 하는데 예전에는 '허영'만 쳐도 허영란이 나왔는데 이제 허영지, 허영생 등이 나온다. 내가 없어지는 거다"라며 세월을 실감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대전에서 왔다. 연기자 생활을 하다 공백기가 생기면서 그런 시간들이 있지 않나.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 중이다. 카페 2호점도 오픈했다"라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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