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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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세쌍둥이 첫 크리스마스…막내에 낑긴 언니·오빠

기사입력 2021.12.15 09:5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첫 크리스마스를 맞는 세쌍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영아… 아준이랑 아서 낑겼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파에 앉아 자고 있는 세쌍둥이가 담겼다. 루돌프가 그려진 옷을 입은 세쌍둥이는 나란히 겹쳐 앉아있는 모습이다. 맨뒤에 있는 아서를 보고 황신영은 맨앞에 있는 아영이에게 "애들 다 낑겼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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