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10년 만에 완전체…주류 회사→보컬 레슨 근황 공개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써니힐 코타, 빛나, 써니힐 출신 비주, 미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빛나, 코타, 주비, 미성이 근황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2007년에 데뷔를 해서 15년이 된 거냐"라며 말문을 열었고, 빛나는 "코타 씨와 저와 새로운 멤버 두 명이 합류했다"라며 설명했다.

주비는 "배우로 전향을 해서 작품을 준비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미성 씨는 어떻게 지내냐"라며 궁금해했고, 미성은 "작사 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다"라며 하이네켄을 언급했다. 이에 신봉선은 "그래서 옷이 (초록색으로) 그런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빛나는 "써니힐 활동도 하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승마장이 있는데 거기서 마케팅 쪽으로"라며 설명했다. 코나는 "미스틱 스토리 엔터테인먼트에서 보컬 레슨을 하고 있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