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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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스태프 코로나19 확진…'MAMA' 사전녹화 연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07 14: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쇼미10' 스태프 확진 여파로 '2021 MAMA' 사전녹화 일정이 연기됐다.

7일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는 공식 SNS를 통해 "'쇼미더머니10'(이하 '쇼미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 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쇼미10' 관련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MAMA' 측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금일 예정됐던 사전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추후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 녹화는 관객 초청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불편을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전 세계를 통해 중계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MAMA'는 2년 만에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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