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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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하루 평균 2~3만보 걸어…4kg 빠졌다" (살림남2)

기사입력 2021.12.05 05: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다훈이 걷기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윤다훈의 특별한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산책하는 시간에 대본을 외우면서 한다. 마스크 쓰고 다니니까 크게 중얼거려도 다른 분들이 잘 못 들으신다"며 대본 암기법을 공개했다.

많이 걸을 땐 3만 보. 하루 평균 2만 보를 걷는다는 윤다훈은 "작품 들어가기 전하고는 지금 3~4kg 정도 차이가 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를 준비 중인 윤다훈은 "최고의 여배우 두 분이 상대역이다. 황신혜 씨, 심혜진 씨. 두 배우가 좋아하는 남자니까 끝까지 멋있게 보였으면 좋겠다. 식단 조절하고 계속 걷고 매일 운동하는 거다"라며 털어놨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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