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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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완전체에 흐뭇…"잘 크고 있어요"

기사입력 2021.12.01 13:1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의 50일을 기념했다.

황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50일 촬영. 삼둥이 단체샷 한장, 첫째 아서 3장, 둘째 아준 3장, 셋째 아영이 3장. 삼둥이 많이 컸지요?? 베베이모님덜 사랑 덕분에 삼둥이 건강히 잘 크고 있어유. 삼둥이가 태어난지 67일 되었지만 작게 태어나서 이제서야 50일 촬영 했네유. 삼둥아 50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의 자녀 아서 양, 아준 군, 아영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삼둥이는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고 사랑스러운 세쌍둥이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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