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밀접접촉' 이병헌 측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병헌이 30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후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정우성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지난 주말 정우성과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진 이병헌은 밀접접촉자로 분류, 검사를 받았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정우성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