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브 안유진, '전참시' 뜬다…스튜디오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2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안유진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스튜디오 출연자로 참여한다.

안유진은 MZ세대의 대표주자로서 상큼발랄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무기로 사랑 받고 있다. '전참시'에서도 MC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안유진은 12월 1일 아이브의 첫 번째 싱글 'ELEVEN'으로 데뷔를 앞뒀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안고 가요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