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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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돌싱' 손미나, 새 사랑 시작? "사랑하는 사람과 연말 행복"

기사입력 2021.11.23 11: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이자 작가 손미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손미나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제주 토스카나 호텔은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미나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여기 머무는 덕에 미리 맘 설레는 주말이었어요~여러분은 올해 성탄절과 연말연시 어떤 계획 있으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연말을 기다리는 건 행복한 일~ 우리 지금부터 쭉 이 시기를 즐겨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손미나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호텔에서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눈에 띈다.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 출신이다. 여행 작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손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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