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子 머리숱도 풍성하네…"사르르 녹는구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민아가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진 보고 있길래 강호야~ 부르니까 눈맞춤하고 헤~ 웃는 왕자님. 사르르 녹는구만. 사진은 노안이었던 초등학교 6학년 아역배우 때 프로필 사진, 쥬얼리 3집 브로마이드. #사랑해 #엄마 껌딱지 #내 왕자님 #동영상 찍어야 되는데 혼자 감상하느라 늘 타이밍 놓치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의 아들 강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호 군은 엄마의 과거사진을 구경하며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강호 군의 풍성한 머리숱과 엄마를 똑 닮은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자신의 생일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