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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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측 "오늘(21일) 외조모상…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21 09:0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작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솔비의 소속사 엠에이피크루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솔비의 외할머니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권지안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유족들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취재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은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받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이며, 빈소는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예산화산추모공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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