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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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2021 코로나 일상 회복 다시 함께 콘서트’ 사회 맡아

기사입력 2021.11.21 08: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대세 신인선이 ‘2021 코로나 일상 회복 다시 함께 콘서트’의 사회를 맡았다. 지난 20일 시흥 시청이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를 담았다.

아쟁 연주로 웅장한 막을 연 콘서트에선 국악인 남상일, 아쟁 연주가 정미정, 타악 그룹 타고 등 쟁쟁한 출연진이 무대를 빛냈다.

특히 신인선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트로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답게 ‘지금 이 순간’, ‘신선해’, ‘고맙소’ 등 장르는 넘나드는 곡을 부른 신인선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그뿐 아니라, 전문 사회자 못지않은 부드러운 진행 솜씨로 ‘2021 코로나 일상 회복 다시 함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신인선은 논산훈련소 훈련병을 위한  힘내라!! 대한민국 장병 봉사활동에 참여 녹음 위로 응원의 봉사 활동을 했다.

또한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톡톡 정보 브런치’,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등 각종 예능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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