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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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인 서울' 장도연 "전 시즌 참여, 놀랍게도 늘 추리는 리셋" 

기사입력 2021.11.19 11:42 / 기사수정 2021.11.19 11:4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도연이 세 번의 시즌에 참여했지만 추리는 늘 리셋이라고 말했다. 

19일 온라인을 통해 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민석 PD와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여자)아이들 미연, MC 장예원이 참석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두 번의 시즌을 통해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러브캐처'의 세 번째 시리즈다.

이날 장도연은 머니캐처를 알아차리는 방법에 대해 "아무래도 저희 프로그램이 남녀 간의 호감도 있지만 머니캐처를 추리해야 하니까 긴장하고 보게 되는 것 같다. 더 깊이 생각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도 시즌을 거듭하면서 생각해낸 저만의 방법은 그냥 단순하게 편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한다.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놀랍게도 시즌을 거듭하고 있는데 (추리는) 늘 리셋인 것 같다. 2년 만에 했는데 많이 쉬어서 그런가 (다른 분들과) 똑같은 선상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19일 낮 12시에 네이버 나우에서 1회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티빙과 유튜브 채널은 오후 4시에 무료로 공개된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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