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해윤·브로맨스, ‘연모’ OST 참여…달달 감성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체리블렛 해윤과 브로맨스가 KBS2 ‘연모’를 달콤한 로맨스로 적신다.

체리블렛 해윤과 감성 보컬 그룹 브로맨스 (VROMANCE)는 KBS2 월화드라마 ‘연모’ OST PART.6 '티가 나' 가창에 참여하며 같은 곡을 각자의 매력으로 풀어냈다. 특히, 감미로운 목소리의 해윤과 담백한 목소리의 브로맨스의 보컬은 극 중 이휘(박은빈)와 정지운(로운)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티가 나’는 80년대 팝을 연상시키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기타 연주가 특징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다. 쑥스러운 고백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간지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연모’는 올 하반기 사극 열풍의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오늘의 한국 프로그램 1위, 전세계 8위를 기록하며, 탑 10을 유지하는 만큼 매주 공개되는 연모 OST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