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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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부산 처갓집 방문 안 한다는 허재에 "오늘만 사는 사람"(골프왕2)

기사입력 2021.11.15 22:1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장민호가 허재의 막 나가는 입담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2'에는 부산을 찾은 김미현, 김국진, 허재, 장민호, 양세형,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나는 고향이 부산"이라며 고향인 부산 바다 풍경에 감탄했다.

이에 허재는 "나는 처가가 부산이라 이 근처에 잘 안 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허재에 대해 "오늘만 살 뿐 내일은 없는 사람이다"고 평해 허재의 진땀을 뺐다.

사진=TV조선 '골프왕2' 방송화면 캡처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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