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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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문종업, 'KMW'서 '파인드' 첫 무대…독보적 감성 예고

기사입력 2021.11.10 16:0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B.A.P 출신 문종업이 'KMW'에서 특유의 감성을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빅오션ENM에 따르면 문종업은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21, 이하 '뮤콘 2021')'의 우수 아티스트로 선정돼 오는 21일 오후 9시 'K-Music Week(K-뮤직 위크, 이하 'KMW')에 출연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문종업은 'KMW'를 통해 솔로 미니 1집 'US(어스)'에 수록된 'Find(파인드)'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설렘을 안긴다. 팬들은 문종업이 'KMW'에서 들려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문종업은 지난해 5월 싱글 'HEADACHE(헤드에이크)'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문종업은 'US' 전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아울러 문종업의 'US'는 독일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1위, 싱가포르 2위, 영국 3위 등 10개국에서 톱 10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KMW'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콘서트로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KMW'는 'K-POP 성지순례'를 테마로 잡았으며 KOCCA MUSIC 트위터, KOCCA MUSIC, THE K-POP 유튜브 채널에서 송출될 계획이다.

사진=빅오션ENM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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