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김애리' 버거 사랑 남다르네…양양 가서 "1시간 기다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애리 김태우 부부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부부의 버거 사랑. 버거 찾아 양양 왔어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애리 김태우 부부는 꼭 맞붙은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 버거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는 부부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태우는 해당 글에 "오전 10시 50분에 갔는데 1시간 기다림 ㅠㅠㅠ 근데 꿀맛이야"라고 댓글을 달며 만족감을 표현했고, 김애리는 "기다린 보람"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엄지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애리 김태우 부부는 슬하에 삼남매를 뒀다. 

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