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도전' 채리나, 체력 키우는 맏언니…"즐거운데 힘들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채리나가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데 힘들다... #그래도 행복해 진짜야!!!!!!!!!!! 오른쪽 다리도 많이 좋아지고 있고 체력도 조금 좋아진 듯 하다!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동생들 자주 볼 수 있어서 더 행복함. 울 씨스타들 맛난 저녁 드시고 굿밤되세용 #FC탑걸 #성장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축구장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다. 채리나는 FC 탑걸 팀의 맏언니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험관 임신에 도전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