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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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라, '51세 늦둥이 父' ♥지누·아들과 핼러윈 나들이 "사랑해, 내 남자들"

기사입력 2021.10.31 19:20 / 기사수정 2021.10.31 19: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이자 변호사인 임사라가 가족과 함께 보내는 휴일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inu Sio. 사랑해 내 남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안고 있는 지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휴일을 맞아 단란하게 외출에 나선 세 가족의 분위기가 그려지며 흐뭇함을 자아낸다.

그룹 지누션의 지누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린 임사라는 8월 25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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