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라디오 고정 DJ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달달한 목소리로 라디오 고정 DJ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 투표 1위에 올랐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에서는 “달달한 목소리로 라디오 고정 DJ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였다.



전체 투표수 전체 투표수 180,510표가 모인 가운데, 임영웅은 125,938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69.77%.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