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남자’ 임영웅, 아이돌차트 31주 연속 평점랭킹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임영웅이 10월 4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10월 4주 차 평점랭킹 집계에서 임영웅은 594,099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8,870개를 받았다.

이러한 기록과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이어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시선을 사로잡는 보이스를 자랑,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2020 Asia Artist Awards’에서 올해의 트로트 상, 핫이슈(가수 부문), 최애돌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고공 행진하는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아이돌차트-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