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결혼 바라더니 고민 있나 "오랜만에 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그리가 일상을 전했다.

26일 그리는 인스타그램에 "술!!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주말 얼른 와라!"라며 훈남 매력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다.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 출연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그리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 결혼해서 섬에서 살고 싶다"며 환상을 전했다. 사주도사가 "안정감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고 하자 그리는 "아버지 과거 발언이 재조명될 때, 사춘기 시절 이혼 과정에서 날 어떻게 볼까 걱정도 됐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그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