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남편과 세쌍둥이 극한 육아…"이 밤에 눈 다 떴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오늘 잠시 미팅 있어서 나갔다가 퇴근했는데 애들 다 잠들었베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의 남편은 아기를 소중히 안은 채 밝게 웃는 모습이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삼둥이 바보' 면모를 뽐내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신영은 "이 밤에 애들 눈 다 떳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늦은 밤에 모두 깬 삼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지난달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