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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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日 자막 유지‧결별설 언급無…♥재일교포 남친 없이 복싱 도전

기사입력 2021.10.18 17:51 / 기사수정 2021.10.18 17: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복싱대회 출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영평티비 채널에는 '복싱대회 나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통해 이세영은 복싱대회 출전을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그의 스승이라는 최현미 챔프와 함께 훈련을 했다. 이세영은 줄넘기와 자세 연습을 했고, 자막을 통해 "복싱은 아침에 이렇게 2시간 정도 하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피트니스 대회 도전 한 번 하고 나서 제 인생에 이런 도전의 기회가다시는 없을 줄 알았는데 현미 챔프님을 만나 이렇게 같이 복싱을 배우게 됐다"며 "열심히 준비 중이다. 저의 새 도전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채널을 당분간 혼자 운영하게 됐다고 알렸다. 당시 그는 "잇페이짱이 나쁜 일이 생겼거나 건강이 안 좋아지거나 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했지만, 평소와는 달리 차분한 모습인 점 등으로 인해 결별설까지 흘러나왔다. 

이에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여전히 일본어 자막과 함께, 이세영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또한 결별설에 대한 언급 역시 없었다.

사진=유튜브 영평티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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