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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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최애돌’ 제73대 기부천사 등극

기사입력 2021.10.13 05:00 / 기사수정 2021.10.12 23:14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팬들의 지지로 명예 전당 누적 순위 1위를 달성하고 제73대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개인 부문은 연속 6개월 누적 순위 1위를 달성한 블랙핑크 리사는 3000점 만점 중 2984점을 받았다. 지금까지 기부천사 14회, 기부요정 9회를 달성한 리사는 총 23회 1,150만 원을 기부했다.

리사는 지난 9월 10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솔로 아티스트 유튜브 영상을 기록하며 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900만 원에 달한다.

또 ‘최애돌’은 2021년 1월부터 기부천사에 등극한 아이돌을 위해 ‘지하철 CM보드 광고’도 진행한다. 기부천사들의 광고는 10월 30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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