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 끊임없는 상승세 속에 러브콜 쇄도!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는 자사가 서비스 하고 G2G엔터테인먼트(대표:송용의)가 개발한 MMORPG게임 ‘오르카’가 끊임없는 인기 상승세 속에 타 업체로부터 광고를 포함한 프로모션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쓰리 측은 쇄도하는 제휴 문의 속에, 오는 7월 말부터 최근 3개월간 제과 업계 상위를 점유하고 있는 크라운제과와 손을 잡고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휴기간 동안 크라운제과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카라멜콘과 땅콩(이하 카땅)”에 오르카의 다채로운 용병 및 스킬마법카드를 첨부하고 특히, 이중에는 24K 진짜 순금 카드를 특별 첨부할 예정이다. 또한, 카드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오르카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며, 게임 내에서 카땅 아이템을 모으기, 크라운 던전에서 퀘스트 수행하기 등의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르카 마케팅을 총괄하는 김유라 이사는 “이번 크라운 제과와의 제휴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성주컴퓨터의 최신사양 ‘탱고프리모’ 협찬에 이은 빅 이벤트이며, 동시에 유료화도 하지 않은 게임이 대형 제과 업체와 맺은 제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며 “동종 RPG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르카 만의 색다른 요소들이 게임 이외의 업체에도 참신하게 어필되고 있어 기쁘다.” 고 덧붙였다.

오르카는 지난 6월7일 오픈베타를 시작한지 한달이 채 지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였으며, 이러한 인기는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과 높은 게임성, 안정적인 서버 등이 그 주요 요소로 파악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르카 홈페이지 (www.orka.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