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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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영화 캐스팅 되었으면 하는 트로트 스타

기사입력 2021.10.11 08:5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영화 캐스팅 되었으면 하는 트로트 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에서는 “영화 캐스팅 되었으면 하는 트로트 스타는?” 랭킹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9일까지였다.


전체 투표수 223,191표가 모인 가운데, 영탁은 78,137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35.01%.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을 메가 히트시키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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