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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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미션 성공에 개인 카드 FLEX…"수육 값으로 계산" (돈쭐)

기사입력 2021.10.07 09:49 / 기사수정 2021.10.07 09:4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이영자가 소유비 '미리내' 미션 성공에 개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동두천 한 바지락칼국수 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영자와 제이쓴은 시장 상권의 매출이 급감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이때 의뢰인이 등장하고, 그는 동두천 시장 상권에 위치한 바지락칼국수 단골집에서 50인분을 먹어달라고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아미와 먹갱, 나름과 만리, 동은과 쏘영을 차례대로 투입해 먹방을 펼친다. 이때 처음 보는 인물이 먹요원들에게 뒤지지 않는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기기도.

새로운 인물의 정체는 바로 특별 게스트 소유비. 먹요원들은 또 다른 프로 먹방러의 등장에 긴장한다. 이어 먹요원들과 소유비의 먹방 대결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결국 소유비는 이영자가 제시한 '미리내' 미션에 성공하고, 이에 이영자는 흔쾌히 개인 카드를 꺼내들며 "모두 수육 값으로 계산하겠다"라고 선언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는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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