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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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루키즈, 멤버 6인 멤버 모두 공개…슈퍼루키 탄생 예고

기사입력 2021.10.05 00: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틱루키즈 수현, 하람, 하루나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완성형 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미스틱루키즈는 3일 오전 11시 11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두 번째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선 수현, 하람, 하루나가 빌보드 차트를 휩쓰는 글로벌 랩스타 카디 비(Cardi B)의 대표곡 'Up'에 맞춰 고난도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인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 JJ를 비롯해 리아킴이 전체적인 디렉팅에 참여한 이번 퍼포먼스는 파워풀하면서도 파격적인 동작으로 구성되어 미스틱루키즈만의 스웨그가 돋보인다.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은 수현, 하람, 하루나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섬세한 강약조절, 정확한 표현력을 선보이며 뛰어난 안무 소화력을 입증, 화려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보람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수현이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람, 하루나의 정체에도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로써 문수아, 츠키, 시윤에 이어 미스틱루키즈 멤버들이 모두 공개된 만큼 많은 K팝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미스틱루키즈는 지난달 27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첫 번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문수아, 츠키, 시윤은 팝스타 Beyonce(비욘세)의 대표곡 'Diva'에 맞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243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다. 미스틱루키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비주얼, 실력, 매력을 모두 갖춘 여섯 멤버들은 벌써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이 어떤 모습으로 데뷔를 알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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