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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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x심혜진, 스트레스 70% 이상…"코로나19 때문"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1.10.03 18:12 / 기사수정 2021.10.03 18:12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여고동창생' 심혜진과 선우용녀의 스트레스 지수가 70% 이상이라고 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서는 최정민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출연해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했다.

이날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던 '여고동창생' 들은 감기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때, 화면에 양손 위에 각기 다른 색의 알약이 보이며,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선우용녀는 보라와 빨강, 김지선과 최란은 회색과 빨강, 심혜진은 보라와 적보라색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각기 다른 색으로 보인다고 한 '여고동창생'. 이어 반으로 들어온 최정민 선생님은 요즘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테스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알약 모두 회색으로 보인다면 스트레스 지수 20% 이하로 낮다"며 "그리고 한쪽은 회색, 다른 한쪽은 다른 색으로 보인다면 스트레스 지수 40% 정도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 하나는 파란색, 하나는 빨간색으로 보인다면 그 정도면 스트레스 지수가 70% 이상이라고 보셔야 한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너무 많이 달라진 일상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좌우한다"라며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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