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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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원빈 조카' 김희정, 한국 사람 맞아? 이국적 미모 '잘 자랐네'

기사입력 2021.10.03 06: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정은 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정은 구리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컬러의 털이 매력적인 개와 놀아주고 있기도 했다.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인상을 남겼다. 2004년 KBS2 ‘매직키드 마수리’로 인기를 끈 이후 ‘왕의 얼굴’, ‘후아유-학교 2015’, ‘화정’, '리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지난 4월 종영한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

사진= 김희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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