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故 제이윤 반려묘 키우고 있었다 "걱정 말고 편히 잘 지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故 제이윤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 하지말고 편히 잘 지내 윤. 울리미 동치미는 많이 사랑받고 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이윤이 생전에 키우던 반려묘 울리미와 동치미의 근황이 담겨 있다. 이수의 보살핌 속에 잘 지내고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제이윤은 사망하기 약 두 달 전 SNS를 통해 "혹시 내가 지켜줄 수 없더라도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사랑해"라며 반려묘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팬들은 "안 그래도 애기들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리미치미 잘 있었군요. 너무 걱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리미 동치미 근황 감사해요"라며 이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82년 생인 제이윤은 2000년 밴드 문차일드(엠씨더맥스)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5월 13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 = 이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