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박스, ‘반요 야사히메 2기’ 10월 2일 한•일 동시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대표: 곽영빈)에서 오는 10월 2일 토요일 밤 9시 애니메이션 ‘반요 야사히메 2기’의 자막판이 한•일 동시 방영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반요 야사히메’는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후속작으로 이누야샤 이야기 그 이후를 다룬다. 요괴와 인간의 피를 이어받은 반요 소녀들 토와와 세츠나 그리고 모로하의 전국시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시간 여행을 통한 종횡무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반요 야사히메 2기’에서는 1기에 이어지는 반요 소녀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전국시대 모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일본 현지 방영 후 약 4시간 후 애니박스에서 방영되는 만큼 애니박스를 통해 ‘반요 야사히메 2기’를 국내에서 가장 빨리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애니박스에서 방영되는 ‘이누야샤’와 ‘반요 야사히메 1기’ 자막판을 통해 ‘반요 야사히메 2기’의 앞선 이야기 역시 복습할 수 있다. 

‘반요 야사히메 2기’는 애니박스에서 10월 2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방송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제이박스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 애니박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