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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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고속도로를 직접 달리며 방송한다'

기사입력 2011.02.01 18:19 / 기사수정 2011.02.01 18:19

방송연예팀 기자



- SBS 라디오 설날 특집, 동행 리포트 프로그램 최초 시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는 2월 2일과 6일 이틀간 방송될 SBS 라디오 생방송 설날교통특집 <함께하는 설, 나누는 기쁨 - 설날대잔치>가 라디오 방송사상 최초로 귀성객들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는 동행 리포트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개그맨 김범용과 이동엽이 2일과 6일 경부 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계차에 탑승, 매 시간대 15분과 45분에, 실시간 귀성길 풍경을 멘트와 동영상으로 전한다.

이와함께 리포터가 들리는 휴게소에서는 라면땅, 건빵,호박엿등 “추억의 먹을거리” 가 휴게소를 찾는 청취자들에게 깜짝 배포된다.

귀성길 애청자들은 라디오 외에도  인터넷 보는 라디오 '고릴라'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 리포터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교통정보 외에도 활력 넘치는 귀향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날 교통특집 <함께하는 설, 나누는 기쁨 - 설날대잔치>는 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2월 2일과 6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된다. 참여하는 청취자들에게는 5,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파워FM(107.7MHz)은 신속한 교통정보와 함께 즐거운 노래, 감동적인 사연, 재미있는 퀴즈 등을 전하고 '응원합시다'라는 부제로 올 한해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덕담을 소개한다. 특히 구제역 시름에 빠진 농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러브FM(103.5MHz)에서는 '1035 퀴즈대잔치'라는 부제로 실시간 교통정보와 기상정보 외에 다양한 콩트, 설과 관련된 퀴즈를 방송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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