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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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블락비 태일→정세운-자이로, '뮤즈팀' 감성 티저 (히든: 더 퍼포먼스)

기사입력 2021.09.17 18:05 / 기사수정 2021.09.17 18:05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히든: 더 퍼포먼스'의 뮤즈팀의 SNS 감성 가득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에서 보이비&행주, 한해&블락비 태일, 픽보이&펜타곤 키노, 자이로&정세운 4팀으로 구성된 뮤즈들이 같이 컬래버 무대를 하게될 퍼포머를 찾기 위한 여정이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처음 각자의 공간에 모인 4팀의 뮤즈들은 서로 다른 뮤즈팀이 누구인지 모른 채,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특히 래퍼 행주는 윤종신 형님, 이상민 형님이나 선우정아가 왠지 나올 것 같다고 섣부른 추측을 해 재미를 더하기도.

팀명 창작 미션을 받은 뮤즈팀들은 "혼성팀으로 상대방을 착각 시키겠다", "최대한 정체를 가릴 수 있는 팀명을 짓겠다"며 귀여움과 엉뚱함이 난무하는 팀명을 만들어 웃음을 전한다. 특히 자이로와 정세운은 팀명 이름을 ‘포뇨와 스누피’로 정해 시선을 모을 예정.

팀명까지 확정하고 비대면 카톡으로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뮤즈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뮤즈팀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서로 놀라움을 금치 못해 재미를 더했다.

1화에서 이들은 컬래버 무대를 선보일 퍼포머 후보들을 차례로 만나보고 이들을 직접 선착순으로 컨택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을 예정. 이 과정에서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발휘하는 뮤즈들로 인해, 과연 어떤 뮤즈팀이 어떤 퍼포머와 만날지 한치 앞을 모르는 전개가 펼쳐진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히든 : 더 퍼포먼스' 론칭에 앞서 17일 카카오TV와 카카오TV 공식 SNS 등을 통해 트렌디한 SNS 감성을 담은 이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티저 영상에서는 마치 뮤즈들의 사진을 활용해 SNS 피드를 꾸미는 듯한 감각적인 그래픽이 연출돼 시선을 모은다.

뮤즈군단 8인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긴 단체 사진으로 시작되는 영상에서는 각각 두 명씩으로 이루어진 뮤즈팀을 소개하는 모습을 익숙한 SNS 인터페이스를 차용해 구성, 티저 감상의 재미까지 더함은 물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는다.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 사진도 함께 공개돼됐다. 직접 촬영을 진행하는 셀프 스튜디오에 모인 8인의 뮤즈팀은 완전체의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남다른 친화력으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공식 포스터 촬영과 같이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는 보이비&행주, 한해&블락비 태일, 픽보이&펜타곤 키노, 자이로&정세운 각 팀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네 컷 분할의 듀엣 사진은 물론, 시끌벅적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지는 8명의 단체 사진도 한 프레임에 담겨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시선을 모은다.

'히든: 더 퍼포먼스'는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댄스, 랩,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이색 퍼포머들과 함께 장르 초월 컬래버 퍼포먼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히든: 더 퍼포먼스'는 22일 오후 12시 첫 공개되며 매주 수, 금요일 오후 12시에 공개된다.

사진 =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더 퍼포먼스'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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