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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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아티스트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1.09.13 08: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영탁 팬클럽은 9월 12일 아티스트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해피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영탁 팬클럽은 독거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 원을 기부했고, 어려운 아동들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약 274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의 이러한 나눔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이 메가 히트하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영탁 팬클럽-해피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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