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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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윤현숙, 탈모 고민?…"잔머리가 나네, 머리 관리 중"

기사입력 2021.09.12 11:1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 정말 잔머리가 나네. 오늘로 3일째. 일단 한달 써보자. 너무 신기하네. 잔머리 나는 중. 머리 관리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3일만에 난 잔머리에 깜짝 놀란 모습. 51세 나이에도 빽빽한 머리숱을 유지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미국 LA에서 생활하다 최근 귀국했다.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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