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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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노제·엠마 본업 컴백…현아&던 'PING PONG' 숨은 1cm[엑's 초점]

기사입력 2021.09.10 10:37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스트릿우먼파이터' 노제, 엠마가 현아&던의 'PING PONG' 무대에 히든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 첫 듀엣 활동을 시작한 현아&던의 EP '1+1=1' 타이틀곡 'PING PONG'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PING PONG' 컴백 무대와 뮤직비디오 속 현아&던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며, 높은 조회수를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실력은 물론, 화제성까지 입증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PING PONG'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보는 주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깔끔하고 웅장한 군무다. 실제로 많은 댄서들이 현아&던의 커플 퍼포먼스와 댄스 브레이크에 함께하고 있다.

그 가운데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웨이비 리더 노제, 서브 계급 미션 메인 댄서로 활약한 원트의 엠마가 'PING PONG'에 참여한 것.


먼저 노제는 'PING PONG' 뮤직비디오 속 현아의 오른쪽 옆자리에서 매력적인 춤선을 보여줬다. 현아가 지닌 독보적인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노제의 비주얼과 댄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PING PONG' 뮤직비디오 공개 후 노제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비하인드 컷을 게재하기도 했다.

엠마는 'PING PONG' 무대 위에서 현아&던의 왼쪽 옆자리를 맡았다.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엠마의 파워풀한 춤선과 느낌이 돋보여 'PING PONG' 퍼포먼스를 더욱 다채롭고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노제와 엠마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키치한 스타일링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또 다른 느낌", "댄서들은 역시 본업 할 때가 제일 멋지다", "현아&던이 'PING PONG'에 많은 공을 들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아&던의 'PING PONG' 무대는 앞으로의 음악 방송과 콘텐츠에서의 활약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피네이션 공식 SNS를 통해 'PING PONG' 댄스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현아&던은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서 양팔을 교차하는 중독성 넘치는 커플 안무를 선보이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PING PONG' MV, Mnet MPD 직캠, 노제 SN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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