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펜져스' 김정환X구본길X김준호X오상욱, '안다행' 출격…"방송일 미정"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안다행'2 펜싱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한다.

6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은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안다행'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뛰어난 경기력만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펜싱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네 사람은 '안다행'을 통해 무인도를 방문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리얼한 자급자족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다행' 제작진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펜싱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각기 다른 4인 4색 매력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해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다행'은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매주 다양한 절친 조합을 보여주며 '케미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다행'은 쿡방부터 먹방, 눈을 뗄 수 없는 자연경관 등으로 시청자들의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2020 도쿄 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을 금빛으로 물들인 올림픽 스타들의 출연까지 이어지면서 '안다행' 전성시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안다행'은 6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