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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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화제의 '미남 경호원' 사진 에피소드 공개 (베짱이)

기사입력 2021.08.28 17:12 / 기사수정 2021.08.28 17:12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베짱이'에 출연하는 최영재가 '미남 경호원'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이하 '베짱이')에서는 군사 전문가 최영재가 출연해 ‘미남 경호원’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과거를 공개한다.

이날 최영재는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로 스튜디오 여심을 술렁이게 한다.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역할의 모델”이라는 박군의 소개에 모두의 눈빛이 초롱해진다. 이어 그는 비주얼로 유명해졌던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SNS를 들썩이게 했던 화제의 사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근접 경호를 맡으며서 우연히 찍힌 사진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것. 해당 사진의 탄생 과정부터 이와 얽힌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에 MC들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역대 일개미 게스트 중 제일 직업 부자”라는 평을 이끈 최영재의 일상 또한 관전 포인트. 군사 전문가, 키즈카페 CEO, 헤어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선사한다. 끝도 없이 나오는 최영재의 직업들에 장윤정은 “도대체 부캐(부캐릭터)가 몇 개야”라고 외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30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 =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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