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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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서른, 아홉' 출연 확정…IHQ 계약 후 첫 활동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8.26 17: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오세영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합류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안소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중 오세영은 혜진 역할로 풋풋한 대학생이지만 철딱서니 없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출연한다.

오세영은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주가영 역을 통하여 존재감을 알렸으며 최근 I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활동을 알렸다.

IHQ는 “오세영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배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유망주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또한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더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세영이 출연하는 ‘서른, 아홉’은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JTBC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으로, 오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IHQ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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