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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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오늘도 ♥김희경 바라기 "미녀와 사는 야수가 이득"

기사입력 2021.08.25 18:55 / 기사수정 2021.08.25 18:5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와 사는 야수가 이득이지 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기방과 그의 아내 김희경이 마주 보고 앉아있다. 다소 뾰로통해 보이는 김기방의 표정과 달리 김희경은 화면을 향해 미소 짓고 있어 상반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기방은 해시태그를 통해 "'미녀와 야수' 실사판', '희바라기방'이라며 아내를 향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아내 김희경은 "야수까진 아니지… 미녀는 맞"이라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모델 출신인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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