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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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깜짝 전화통화 "소이현, 성숙하고 든든해" (언니가 쏜다)

기사입력 2021.08.24 13:4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언니가 쏜다!' 소이현, 안영미가 '찐친' 홍지민, 강유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2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5회에서는 손담비가 추천한 부암동 맛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4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4MC는 "전화 한 통에 달려와줄 찐친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영미는 강유미에게 전화를 걸었고, 현재 가평에 있다는 그에게 "나도 지금 가평이다"라고 말해 "주소 찍어"라는 대답을 이끌어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소이현은 홍지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두 사람은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보고 싶다", "우리 지금 만나"라고 외쳐 흥을 돋웠다.

특히 홍지민은 손담비, 안영미와 인사를 나눈 뒤, "소이현이 어리지만 든든한 면이 있다. 드라마 찍을 때 엄청 의지를 많이 했다.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저보다 낫다"라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언니가 쏜다!' 5회는 오늘(24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IHQ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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