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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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X전웅태X이주호X안드레진, '비디오스타' 뜬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8.24 13:20 / 기사수정 2021.08.24 13:2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올림픽 스타 여홍철, 전웅태, 이주호, 코퀴야드 안드레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4일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전 체조 선수 여홍철, 근대5종 선수 전웅태, 수영 선수 이주호, 럭비 선수 코퀴야드 안드레진이 '비디오스타' 올림픽 특집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올림픽 특집은 31일 방송 예정이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해설 위원으로 활약한 여홍철은 딸 여서정이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 최초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전웅태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사상 최초로 근대 5종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화제를 모았다. 

수영 선수 이주호는 도쿄 올림픽 남자 배영 200m에 출전해 '1분56초93'라는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럭비 선수 안드레진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인이며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특별 귀화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안드레진 인스타그램, 이주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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