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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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정해인·구교환, 오늘(23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출연

기사입력 2021.08.23 09:18 / 기사수정 2021.08.23 09: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D.P.'(디피)가 공개를 4일 앞두고 오늘(23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으로 예비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정해인과 구교환은 전우애로 들끓었던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둔 소감까지 'D.P.'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탈영병의 행적을 좇아 전국을 누비는 D.P.의 선후임으로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친 정해인과 구교환은 촬영으로 다져진 단단한 팀워크와 유쾌한 입담으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정해인, 구교환의 이야기는 23일 오전 11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함께할 수 있다.

'D.P.'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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