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살 많이 빠졌네…"37살에 뿌까머리, 내년엔 못할 듯"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국주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이국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른 일곱살에 뿌까머리하고 민망해서 #엘베에서셀카질 ㅋㅋㅋ 누가 탈까봐 #초긴장 상태 #내년에는 진짜 못할 듯 #즐겁게 삽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찍으며 눈치를 보는 모습이다. 머리를 말아올린 헤어스타일과 이국주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이혜성은 "우앙 언니 넘나 러블리해요"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