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털복숭이 아기들과 함께한 가족사진…신혼부부 모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빈지노와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열애 7주년 기념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그리고 2마리의 털복숭이 아기들. 기념일 축하해 스위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와 미초바가 잔디밭에 앉아 2마리의 반려견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복한 연애 감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빈지노는 미초바의 게시물에 "털 아기들과 스테피 이히 리베 디히 쏘 제아"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프러포즈를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