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감량' 김빈우, '파격' 하의실종도 당당하게…'애둘맘'의 화려한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게 참 어렵다. 자연스러움이 좋아. 뭐든. nofilter. 스태프들이 찍어주는 인생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루즈핏의 흰 셔츠를 입고 파격 하의실종 화보에 나선 모습과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드러내는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40대 '애둘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력감과 건강미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빈우는 최근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23kg를 감량하고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